방송내용 안내
2017 노원구 청소년 방송기자단 - 노일중(원혜림)
조회수1165
등록2017-06-27 18:04
노원구 상계 9동에 사는 신순덕 씨는
지난 해 11월 우연히 보건소 4층에 있는
노원평생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혈압과 당뇨에 평소 아픈 곳이 많았던 신순덕씨는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했는데요.
체계적인 건강 상담과 체력 측정 후
그녀의 삶은 조금씩 변화됐습니다.
INT, 신순덕/상계동
1대1로 설명을 많이 해주세요.
저를 안다는거, 건강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거 며칠이라도 더 건강해지려고 노력하게 되고
주민들한테 굉장히 도움이 돼죠.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요.
이처럼 노원 평생건강관리센터는 노원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입니다.
20살 이상 노원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이곳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위해서는 8시간 공복 후
센터를 찾아 체성분 검사와 상담을 받는 게 좋습니다.
평생건강관리센터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책임집니다.
3개월에서 6개월 재검사를 통해
건강관리를 지속으로 진행하며
평소 생활에서 건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데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에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INT 김양선 - 상계동
4대증후군이 있는걸 처음 알아서 건강상태도 알아보려고 왔는데/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미리 대책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평소에는 관리를 잘 안하는데 이런데(평생건강관리센터) 와서 듣고 보고 그리고 여기에서 관리를 해주더라니까...
몸이 좀 안좋은 사람은 3개월에 한번, 몸이 좀 괜찮은 사람은 6개월에 한 번 관리 해주니까 너무 좋아요.
기자 스탠딩
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센터에 대한 홍보를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노일중학교 뉴스 원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