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2012년부터 추진한 심폐소생술 사업이 큰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상설교육장에서는 전문 응급 구조사를 채용해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용 마네킹과 장비를 활용한 실습위주의 체험식 교육을 통해 실제 응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교육은 매일 3회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10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담당 인터뷰 /스텐드업 노원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년 2만 5천명 이상이 받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대이트 하고 있습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을 확대하고 심폐소생술 민간인 지도자의 활동영역도 확대해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2018년에는 16.7%까지 끌어올려 세계최고의 심정지 생존율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노일중학교 뉴스 김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