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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노원구 청소년 방송기자단 - 에필로그

조회수1050

등록2016-07-17 17:45

청소년 직업 체험은 자율학기제가 한창 진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특히 관심이 높은 방송관련 체험은 그 수요에 비해 체험 장소가 많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노원구 인터넷방송국은 관내 중학교 1학년들을 위해 앵커와 아나운서 체험을 포함한 방송기자 체험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동안 진짜 방송기자가 돼서 뉴스를 제작하는 체험이었는데요. 먼저 두 시간동안 기사 작성 이론교육을 받았습니다. 제시된 취재 대상에 대한 보도 자료를 보며 구상을 하고 또 누가 앵커를 할지, 취재 기자를 할지 역할을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반 동안 취재 실습을 했습니다. 영상홍보팀의 전문 인력과 일대일 지도로 스탠드 업도 해보고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곧바로 한 시간 동안 기사 작성에 들어갔는데요. 부족한 부분은 개별 진단을 받으며 뉴스 기사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서 끝난 게 아니죠. 녹음을 위해 아나운싱 교육을 받습니다. 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지도 받고 한명씩 녹음에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한 시간 동안의 스튜디오 실습, 앵커 녹화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교육을 받은 학교는 총 4곳, 21명의 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습니다. 지난 6월 1일에 함께한 한천중은 잘생긴 인호가 앵커가 되서 한천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솔리는 평생건강관리센터를 소개하는 뉴스를 만들었고 수련이는 평생건강관리센터의 주요 진단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소희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소개했고 시온이는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6월 8일 진행된 하계중의 하계 뉴스 진행은 똘똘하고 예쁜 채원이가 맡았습니다. 승환이는 노원에코센터의 친환경 에너지를 소개했고 준아는 에코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윤서는 지구의 길에 대해 알려주었고 예인이는 지구의 길의 해설사 프로그램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7월 6일은 신창중학교가 함께했습니다. 준아와 재민이가 더블 앵커가 돼서 함께 신창 뉴스를 진행했는데요. 은경이는 상상이룸센터를 취재 했고 진우는 상상이룸센터장을 만나 인터뷰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명서는 최근 문을 연 중랑천 환경센터를 소개했고 민정이는 환경센터의 프로그램을 취재했습니다. 7월 13일 마지막 교육을 받은 불암중학교. 귀여운 관민이가 앵커가 되어 불암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경수는 평생건강관리센터를 소개했고 지수는 평생건강관리센터의 영양사와 운동처방사를 취재했습니다. 태윤이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소개하고 민정이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하루 종일 방송기자가 되어본 21명의 친구들. 힘은 들었지만 분명히 흐릿했던 꿈이 분명해지고 미래를 위한 작은 발걸음 하나 내딛는 의미있는 하루였겠죠? 우리 노원구인터넷 방송국의 전문 인력 모두는 여러분과 함께해서 보람되고 즐거웠습니다. 노원구는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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