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2012년 10월에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구립 상상이룸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시설로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신은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노원구가 2012년 10월, 청소년 직업체험의 장인 상상이룸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이곳은 청소년이 운영하는 휴카페 끌림과 함께 문화프로그램실과 창작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의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상이룸센터는 청소년들이 꿈을 잘 설정하기위해 진로 카페를 운영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중학생이 재학 중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직업체험을 참여해야한다는 규정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체험장을 발굴하고 있는 상상이룸센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진로나 직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상상이룸센터를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 자신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신창뉴스 신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