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에 위치한 노원에코센터. 하루 15kwh의 전기가 생산되는 태양열 전지판이 옥상에 가득 설치되어 있습니다. 집열관으로는 온수도 만들어 공급합니다. S/U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는 에코센터의 전기시설에 이용됩니다. 여기서는 약 2만8천여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합니다. 에코센터는 탄소제로 하우스입니다. 에코센터는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지 않고 태양광 전지판으로 전기를 만들고 온수도 직접 만듭니다. 지열 에너지로 냉난방을 해결합니다. 에코센터 1층 중앙에 위치한 대형 모니터로 각 가전 제품의 대기전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년 간 전력 요금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소나무는 몇 그루를 심어야하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에코센터는 노원구 모든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를 찾아가 환경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