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노원수학문화관 앞에 위치한 음악분수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음악분수는 당현천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조성됐는데요. 303개의 노즐에서 뿜어나오는 25m 높이의 물줄기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에 맞춰 역동적인 분수쇼를 만들고 있습니다. 음악분수는 10월 말까지 매일 저녁 7시에 15분간 운영하며, 당현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바닥분수, 음악방송 등과 함께 구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첫 선을 보인 9월 19일에는 관계자와 많은 구민들이 함께해 분수쇼를 즐겼는데요. 특히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워터스크린에 코로나 응원 문구와 화려한 영상을 표출해 구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S/U) 최근원 00110.MTS 00:41 ~00:54 구민들에게 힐링공간이 되고 있는 당현천, 그곳에 자리잡은 음악분수가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에 작은 위로가 되고 있는데요.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int 김세희/중계동 (00055//00:39~00:45) 날씨가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나왔는데 재밌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