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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돌봄 체계 만드는 ‘돌봄SOS센터’

조회수1138

등록2020-09-11 21:27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복지관 폐쇄 등 기존 복지서비스가 중단되고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급격한 고령화까지 더해지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공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돌봄SOS센터인데요. 작년부터 노원구를 포함한 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을 해왔는데,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돌봄 공백이 생겨나면서 8월부터는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서 해당 사업을 시행중입니다. 돌봄SOS센터는 취약계층 중심의 기존 돌봄 체계 영역을 확장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노원구의 돌봄 SOS는 동행지원 서비스, 주거편의 서비스, 안부확인 서비스 등으로 운영됩니다. 진행과정은 돌봄SOS 서비스를 신청하면 돌봄 매니저가 직접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기관을 탐색해 의뢰합니다. 이후 의뢰서를 바탕으로 협력기관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INT> 박용희 월계동 / 00348MTS / 00:01:00 ~ 00:01:09 돌보는 사람도 없고 나 혼자 쩔쩔매고 울기만하고 너무 아프니까... 00:03:14 ~ 00:03:31 여기 청소해주고 (허리) 찜질해주고 빨래도 있으면 다 해주고 00:03:52 ~ 00:03:56 서로 재밌게 살았어요. 한달동안.. 특히 노원구는 지난 1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돌봄서비스를 바탕으로 ‘돌봄SOS센터 활동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사회직공무원과 간호직공무원이 시너지를 내는 사업이 돌봄 사업인데 노원구에서는 의료적인 다양한 서비스 지원 사례들이 많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돌봄SOS 활동 사례집을 발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후 관리는 담당 복지플래너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 자체 모니터링 결과, 주민들의 전반적인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426MTS / 00:00:09 ~ 00:00:30 (S/U) 스웨덴을 세계 최고의 복지 국가로 만든 페르 알빈 한손 스웨덴 전 총리는 “국가는 국민을 위한 안락한 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사회적 돌봄 복지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공공의 보살핌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NBS뉴스 채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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