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치매지원센터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가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정 인지학습 활동 도구와 함께 조호 물품 대상자에게는 비대면 가정 배분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기억키움 학교 치매 대상자에게는 작업 치료사가 직접 촬영한 운동 영상과 함께 시청을 위한 기기와 장비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가족 프로그램 참여자는 돌봄 교재와 활동프로그램 도구를 비롯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제공했습니다. 센터는 폐쇄 이후 최근까지 등록 대상자를 비롯한 경도 인지장애 및 정상군 대상자 총 5천 2백여명에게 코로나 예방 수칙과 함께 치매 검사 안내 등 비대면 사례관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