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되고 공원 안으로 자동차가 입장합니다. 저녁 7시 30분이 되자 가로 15미터, 세로 7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에는 영화가 상영됩니다. 노원구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자동차 안에서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No.1 자동차 극장을 운영합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No.1 자동차 극장은 4월 2일 목요일은 보헤미안랩소디 4월 3일 금요일 코코, 4월 4일 토요일 비긴 어게인, 4월 5일 일요일에는 아바타가 상영됩니다. 영화 시작 시간은 동일하게 저녁 7시 30분으로 선착순 100명,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노원구는 또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전용 극장 영화 상영 전, 방역 작업을 하고 영화 관람 차량 출입 시 운영요원들이 손 소독과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