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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의 도서관 꿈을 노래하다.

조회수26520

등록2014-04-23 17:22

여러분에게 도서관은 어떤 공간일까요? 책을 빌리는 곳? 아니면 정보를 알아가는 곳. 꿈을 꾸는 공간, 사람마다 도서관이 갖는 의미는 다른 텐데요. 마을 어는 곳이든 책을 읽고, 꿈을 꾸며, 소통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 노원의 도서관을 만나봅니다. ======================================= 책과 함께 아이를 키우고 책 속에 미래를 꿈꾸는 마을 바로 노원이 그리는 마을입니다. 걸어서 10분, 하루 20분, 한달 2권 책 읽는 마을을 위해 노원구에는 5개의 구립 도서관과 각 동 주민센터 내 22곳의 작은 도서관, 그리고 상계 숲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초안산 숲속 작은 도서관, 공릉문화복합센터가 주민들을 기다립니다. --------------------------------- 노원구에는 각 마을별로 5개의 구립 도서관이 운영 중입니다. 2003년 개관한 노원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노원정보도서관과 월계문화정보도서관, 공릉화랑도서관에 이어 2012년 상계문화정보도서관이 문을 열어 문화적 소외지역 없이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을 지향합니다. 영유아를 위한 모자 열람실과 어린이 열람실, 디지털종합자료실에서는 책을 대여하고 읽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일반 열람실에서는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을 제외한 4개 구립도서관은 도서관별 격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 휴관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함께하는 도서관 ======================================== 책 배달 서비스 ======================================== 노원구의 5개 구립 도서관과 22개의 작은 도서관에서는 운영 중인 책 배달 서비스. 읽고 싶은 책이 가까운 도서관에 없을 때 책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도서관의 도서를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 반납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노원구 구립도서관과 22개 작은 도서관 대출회원증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북스타트 운동 =========================================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자는 북스타트 운동. 생후 18개월 미만의 아기와 엄마에게 북스타트 운동은 영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부모에게는 책으로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각 도서관별로 주1회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그림책을 통한 육아 방법을 알게 하며 모든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교육도 진행합니다. ========================================= 문화와 소통의 허브 ========================================= 노원 어린이 도서관의 작가와의 만남. 오늘은 김바다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립니다. 도서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밀과 보리를 심고, 감자와 마늘을 심어보는 아이들. 책 속의 내용이 체험으로 이어지는 순간입니다 이제는 책을 읽고, 빌리는 것을 넘어 책을 통해 소통하고 경험하며 문화를 교류하는 문화 허브의 장으로 도서관이 진화했습니다. INT 김시태 애들하고 함께 지낼 수 있고요, 그리고 책이 있어 참 좋은 거 같아요. 동네에 있으니까 애들이 좋아하고, 덕분에 애들이 자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INT 조은미 애들하고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문화도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활동도 할 수 있고 수업도 받을 수 있고 정말 생활 속에 있는 도서관인거 같아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서관. 도서관은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다양한 강좌들로 지역의 문화를 창조해 나갑니다. 성인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 자녀를 교육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 읽는 어머니 학교, 청소년과 아동들이 함께 책을 읽어가는 책짝꿍,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양강좌까지 도서관은 1년 내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또 다섯 개 구립 도서관이 연합으로 잊혀진 세시 풍속 놀이를 되살리고 도서관 영화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주민들의 함께 어울리며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누군가에게 최고의 놀이터이고, 마음을 터 놓는 친구며, 미래를 꿈꾸는 공간입니다. 마을의 사랑방이자 마음을 나누는 문화 지식의 보고 도서관, 그 속에서 책 읽는 노원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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