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시작되면서 대면 교육 중심이었던

지역의 다양한 평생 교육기관과

주민 단체가 교육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노원구의 50+센터도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기관 중 하나였습니다.

00287.MTS 이효선 노원50+센터 사업팀장

00:27~00:35교육전단지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가 이 모든 것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자 저희가 당황을 많이 했고요.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컨설팅 덕분이었습니다.

/인터뷰 :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부분

00286.MTS 허윤정 노원50+센터 강사

01:01~01:14 온라인 교육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에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장비 하나하나부터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00287.MTS 이효선 노원50+센터 사업팀장

02:29~02:37 막막해서 혜안을 찾아야 할 때 우리 마을에 노원구가 미디어지원센터라는 곳이 있어서 돌파구가 되었던 것이 아니었나...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관내 교육 센터와 주민 이용시설 등 40여 곳의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기 위한 교육,

기술지원, 장비 지원 등 세부적인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강좌뿐 아니라

청소년 퀴즈 대회, 작가와의 만남, 주민설명회 같은 행사가 온라인으로 중계될 수 있도록 기술, 교육을 지원 했습니다.

00239.MTS 윤정록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센터장

/센터장 :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기관과 주민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보다 많은 온라인 교육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가겠습니다.

노원마을 미디어지원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끝날 때까지

공익 목적의 온라인 교육과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