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만지는 체험을 통해 감정을 순화시키고

창조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조성한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이 10월 22일 개관식을 열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구민 힐링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위해

2019년 12월 건립한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은

대지 면적 278여m² 규모로

월계2동 초안 1단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2개의 체험실과 전시실,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실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 1명과 강사 2명이 관리와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도자기 체험은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매월 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프로그램을 접수받으며

아동반과 성인반, 일일체험, 단체 및 개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도자기체험장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과학놀이터가 포함된 공원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을 위한 여가와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